[기본적분석, 수급분석] 한국석유 004090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아스팔트 가공 및 판매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64년 12월 11일에 설립되었으며, 1977년 6월 25일 발행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

사업 내용: 아스팔트부문, 합성수지부문  (PE, PP), 케미칼부문 (유기용제, 모너머, 무기화합물)

아스팔트가 주력인줄 알았는데 케미칼 부분의 매출 비중이 높은 걸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봐야겠다. 

 

한국석유는 ESG와도 관련이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 166

 

자본금 변동 사항 

2021년 2월 25일 이사회에서 무상증자를 결정함. 큰 특이사항은 없음

 

재무에 관한 사항

유동부채가 조금 늘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동부채 중 매입채무 쪽이 늘어난 것을 확인하였다. 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보임 

타법인 출자 현황 

상당히 많은 법인출자가 있다. 이중에서 테슬라도 있었다. 투자를 좋아하는 회사인가보다. 또한, 2022.11.02에 수급이 늘어난 것은 극동씨엘씨(주) 합병에 관련된 것인지 알았는데, 이미 2017년에 인수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수급이 증가한 것은 합병 이외에 다른 이유 인것 같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21101_0002069876)

수급 분석

 

수급의 핵심 내용은 유가 상승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유가 상승은 전쟁과 관련이 되어있다 

 

“이란, 사우디 공격 임박” 첩보 입수에 긴장고조… 美 “즉각 대응할것” 경고, 2022-11-03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21102/116289960/1)

"중동의 ‘시아파 맹주’ 이란이 적대 관계인 ‘수니파 맏형’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하려 한다는 첩보를 사우디가 입수해 미국에 전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전했다. 이날 이스라엘 총선을 통해 ‘반이란’을 주창한 베냐민 네타냐후 전 총리가 재집권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이란과 사우디 간 갈등이 무력충돌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제기돼 중동 지역의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국석유는 이전에도 러시아의 전쟁에의해 여러번 상승한 바있다. 

[특징주] 한국석유, 러시아 군 동원령 선포에 강세, 2022.09.22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2/09/22/OQWFSMMHOJCZLOAHBOO6R35UYA/)

 

나는 유가가 오르면 원가가 비싸지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감소하지 않을까 했었다. 하지만 그 반대였다. 정유 관련 주는 고유가의 수혜주였다. 그 이유는 기존에 사놓은 원유 비축분의 재고평가이익이 발생하기 때문 이라고한다. 

 

‘유가 120달러’ 고유가 수혜주…정유·조선·태양광株 고유가 타고 ‘훨훨’, 2022.06.17 (https://www.mk.co.kr/economy/view.php?sc=50000001&year=2022&no=531895)

그 이외에도국제 유가가 오르면 초대형 원유 운반선과 해양 플랜트 발주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에 관련된 조선주그리고 태양광 관련주가 수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