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24시간후에 기억을 갖고 오늘을 살고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내일 주가가 상승할 회사를 미리 사두고 싶은 생각에서다. 내일 오를 회사를 미리 알 수 있을까? 내일 오를 주식 알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오늘의 시장을 파악하여 이를 근거로 내일의 시장을 예측하는 것 뿐이다.
오늘의 시황
오늘도 또차전지였다. 오늘은 각종 증권사에서 포스코의 주가를 리레이팅하여 높혔으며 제 2의 포스코로 LS가 지목되면서 LS 그룹주가 강세를 보였다.
2차전지의 모멘텀이 정말 강하다. 실제 실적이 이렇게나 좋을지..? 몇 십년을 끌어다 쓰는건지 모르겠다
[미래차/이차전지]
LS (29.98%, 2,787k);LS ELECTRIC (25.14%, 3,832k); LS전선아시아 (21.36%, 21,388k); 가온전선 (14.71%, 807k); KT서브마린 (14.15%, 8,404k)
LS는 2차 전지 기업인 엘앤에프(278,000원 ▼3,000 -1.07%)와 손잡고 합작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가칭)을 설립, 배터리 핵심소재인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LS MnM이 황산니켈을 전구체 합작법인에 공급하고, 엘앤에프가 전구체를 공급받아 양극재를 생산하는 밸류 체인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S에 대해 "황산니켈, 전구체에 이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까지 진출할 가능성이 높고,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며 "LS 그룹의 핵심역량인 제련 및 소재, 에너지 기술에 부합하는 성장 전략이며, 분명한 기업가치 재평가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2분기 양극재 부문 매출이 7863억원으로 고성능 전기차용 프리미엄급 제품 N86 하이니켈 매출 기여 비중이 늘었다. 양극재 판매가 본격 시작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실제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상반기에 올린 누적 수적 규모만 106조원에 달한다.
양극재 수요가 급증하면서 협력사로 관계를 맺고 있는 EG가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와 가전제품 모터의 자석부품 원료로 사용되는 고순도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는 EG에 따르면 흡수합병된 자회사 EG포텍과 EG테크는 포스코 산화철 생산 라인 전체에 대한 운전 및 정비 업무를 용역 관리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아연가격 하락세에 2분기에 이어 3분기 역시 실적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신성장 동력인 배터리(이차전지)소재 사업을 통한 실적 회복에 나설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윤범 회장 주도로 신사업을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고려아연은 제련기술을 활용한 니켈 제련부터 황산니켈 가공, 전구체 및 동박 생산에 이르는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나섰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부터 포스코홀딩스가 2차전지 소재업체로 리레이팅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 주장해왔는데 현실화되고 있다”고 강조했고, 김현태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튬은 물론 양·음극재 사업 등의 규모가 빠르게 확대되며 포스코홀딩스의 ‘본업’인 철강 이익 비중이 축소되고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정당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남이 제조, 판매하는 2세대 고온 초전도 선재는 일정 온도 이하에서 저항이 '0'이 되는 물질이다. 특히 이 소재는 금속기판에 세라믹 초전도 물질을 2축 배향된 박막으로 증착해 기존 구리전선 대비 1000배 가량의 전류를 손실없이 송전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이를 이용한 초전도 케이블은 일반 구리 선재 케이블 대비 전력 손실은 절반 이하로 줄이고 송전 용량은 최대 10배까지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남은 LS전선, LS일렉트릭 등을 비롯해 한국전력, 나사(NASA),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과 제품 개발 및 신규 사업 발굴에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석경에이티는 지난 21일 122억 규모의 제3공장 신설 및 신규설비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1.06%에 해당한다. 투자 목적은 기존제품 생산능력 확대 및 신제품 생산시설 마련을 통한 경쟁력 제고다.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이번에 선적되는 리튬 원광은 약 2000톤이다. 웰바이오텍은 리튬 원광 수출이 전면 급지됐던 짐바브웨 정부로부터 정식 수입 허가를 최초로 취득한 바 있다. 짐바브웨는 전 세계 리튬 생산량 6위 국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2022년 기초광물수출규제법 시행 이후 최초로 이뤄진 예외적 허가"라며 "짐바브웨의 발견된 리튬 광산을 모두 채굴하면 전 세계 수요의 20% 이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웰바이오텍은 현지 광산에서 채굴된 리튬 원광을 월 2만톤씩 총 24만톤을 수입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원광을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하면 연 1만6000톤 규모다. 회사는 이번에 수입하는 업무 플로우를 체계화하여 1주에 5000톤씩 1달에 2만톤을 수입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나머지 120억원의 운영자금은 △연구개발(R&D) 비용 △서비스 운영조직 비용 △영업 및 마케팅 비용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향후 기존의 주력 사업인 의료AI사업본부 및 플랫폼사업본부 외에도 신규 사업에 속하는 산업AI사업본부와 AI교육사업본부의 R&D 인력을 강화함으로써 실적 다변화 및 외형 확대를 달성하고자 한다"며 "약 33억원을 향후 3년간 산업AI R&D 인력에 대한 인건비로 사용해 지속적인 R&D 투자 및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와인 유통업계 1호 상장사 나라셀라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는 보통주 6,439,038주에 대해 실시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8월 9일, 신주 상장일은 오는 8월 29일이다. 나라셀라는 주식 유동성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상장 후 첫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무상증자를 통해 추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건설기계 대표 업종 주가가 오르는 배경에는 2분기 호실적 기대가 있다.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 효과와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른 자원 개발 소식에 건설기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모두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나민식 SK증권 연구원은 "작년부터 시작된 전력기기 사이클 이후 분기 실적은 변압기 수출 금액과 동조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2분기 변압기 수출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7% 오른 2억7200만달러를 기록하면서 실적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오늘의 느낀점: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위험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투자자들은 대부분 에코프로나 포스코 등이 없을 것이다. 팔 사람들은 이미 다 팔았고, 없는 사람들은 얼마나 이미 너무 높다고 생각해서이다.
확실히 광기이다. 이럴 때 FOMO를 느낄 수 있다. 나도 느낀다. 모든 수급이 에코프로, 포스코 등의 대형주로만 몰리니 다른 주식들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다른 좋은 재료들이 부각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있다. 나도 힘들다. 하지만 원칙을 지켜야한다. 주식 시장에 계속 있으면서 배운 것 중 하나는 절대 감정적으로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코스피, 코스닥은 오르고 저 주식은 저렇게 오르는데 왜 나는" 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욕심이 생기고 지금 보유하는 것들을 팔아버리고 갈아타고 싶어진다.
한 두번은 운 좋게 성공할지 몰라도 분석과 계획을 통한 이성적인 투자가 아니라면 반드시 큰 손실을 보게 되어 있다. 물론 나도 배우고 싶지 않았지만 많이 맞고 배웠다. 조금 성장했다.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다. 기회는 언제나 주어진다. 당장 내일 벌지 못해도 6개월 1년 3년 뒤에 그리고 10년뒤에도 항상 기회는 있다. 스스로의 마음을 다 잡고 준비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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